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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대 청년이 장시간 근로로 인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본사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오늘(29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이번 근로감독을 통해 고인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상대로 장시간 근로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살펴보고 휴가와 휴일 부여, 임금체불 등 다른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노동관계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근로감독 대상을 5개 전 지점으로 확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높은 연매출을 자랑하는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20대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밝히고, 이번 감독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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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동관계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근로감독 대상을 5개 전 지점으로 확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높은 연매출을 자랑하는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20대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밝히고, 이번 감독을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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