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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을 내일(30일) 소환합니다.
특검은 내일 오전 10시 추 의원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 의원이 수사팀과 협의한 날짜에 출석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소속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모으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달 2일, 추 의원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 한 특검은 국민의힘 당직자와 국회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던 의원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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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은 계엄 선포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소속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모으는 등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달 2일, 추 의원 자택과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 한 특검은 국민의힘 당직자와 국회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던 의원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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