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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시설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소방 종합 훈련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늘(20일) 낮 서울 삼성동에 있는 무역센터 일대에서 경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 강남구 안전 한국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실제 폐차량에 불을 붙인 뒤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진압부터 수색, 인명 구조까지 이뤄졌는데, 소화로봇, 로봇 개, 드론 등 첨단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소방은 앞으로도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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