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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0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는 도시, 고양특례시와 함께 하는 코너입니다. 시민들의 모든 바람이 술술 풀릴 수 있게 들어주는 주문, “괜찮아 잘 될‘고양’” 외치며 문을 여는 라디오 시장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하 이동환): 안녕하세요.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박귀빈: 시장님, 지난 9월에 오셨을 때는 정말 많은 행사를 앞두고 오셨을 때여서 그때 많은 축제 행사 소개해 주셨거든요. 잘 마치셨나요?
◇이동환: 9월은 곳곳이 고양특례시가 행사의 중심이다 할 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활기찬 9월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국내외 손님을 맞이하는 우리 국제회의부터 그리고 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축제까지 아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행사는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또 따뜻한 응원 덕분에 모두 안전하고 또 성공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 주신 우리 고양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박귀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장님도 많은 행사와 축제 중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거 있으신가요?
◇이동환: 다 기억납니다만 정말 늘 이제 할 때마다 새로운 거에 대한 고민도 했습니다. 올해 특히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또 받아왔는데 3일간 41만 관람객을 찾아주셨고 거리 곳곳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예술 공연이 펼치면서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중 퍼포먼스가 결합된 개막 공연과 그리고 또 가수 박정현 씨의 무대 그리고 또 불꽃 드론쇼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잊지 못할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마 많은 관람객들의 그 행복한 미소와 함께 우리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귀빈: 고양호수예술축제, 사흘간 열렸는데 그 기간 동안 41만 명이 오신 거예요?
◇이동환: 네, 저는 2일차, 마지막날에 갔었습니다.
◆박귀빈: 드론 쇼 너무 멋있었을 것 같습 니다.
◇이동환: 드론 1200대가 하늘에 별로서 이렇게 수를 놓았는데 엄청났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집니다. 정말 눈앞에서 여러분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보면요, 그 감동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또 언제 하실 거예요? 매년 하시나요?
◇이동환: 매년 합니다.
◆박귀빈: 네, 올해도 놓치신 분들 이제 1년 남았지만 적어두세요. 지금 날짜 적어두시면 내년에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양특레시는 이렇게 축제 각종 예술 축제, 꽃 축제 다양한 축제도 열리지만 사실 국제 회의도 이번에 굉장히 큰 규모의 회의가 열린 걸로 알고 있어요.
◇이동환: 맞습니다. 고양특례시에서 이번에 제10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가 열렸습니다. 27개국 800여 명이 참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 기초자치단체로는 아마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면서 고양특례시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세계 지방 정부들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가 중요한 의제를 제시하고 또 협력의 방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서 고양특례시는 국제 협력의 거점 도시이자 그리고 또 글로벌 정책 도시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네,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가 고양특례시에서 개막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고양특례시가 단독 개최했고, 27개국 800여 명이 참석하신 굉장히 큰 규모 역대 최대인 거죠?
◇이동환: 최대 규모입니다. 오신 분들이 회의의 진행도, 준비했던 내용, 그리고 의제라든가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많다고 놀라워하셨죠.
◆박귀빈: 어떤 것들이 논의가 됐나요?
◇이동환: 그때 당시에 우리가 지금 아무래도 지속 가능한 도시의 성장과 발전 도모하기 위해서 자족도시에 대한 부분들이 다 고민하는 내용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토대로 해서 청년들의 리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고민하고 그래서 우리 고양특례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같이 함께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것을 고민을 했습니다.
◆박귀빈: 지금 YTN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오시면 보이는 라디오로 지금 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는 건데요. 역시 이번 총회 사진도 저희가 지금 띄워 놨습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에 시장님이 정중앙에 서 계시네요.
◇이동환: 사실 어떻게 보면 그거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준비도 많이 하고 거기에서도 또 퍼포먼스도 만들어지고 또 전시도 하고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 만들어서 얘기된 것 중에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또 채택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고양 선언’입니다. 고양 도시 선언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바로 우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시 한 번 논의하는 내용을 토대로 해서 글로벌 자족 도시로 나가자 하는 공동 비전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했던 내용 자체가 아마 세계의 도시들이 함께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의 내용을 선언으로 담았습니다.
◆박귀빈: ‘고양 선원’ 보이는 라디오로 이 사진을 보시면 청취자 여러분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우리 이동환 시장님이 지금 센터를 차지하고 계신데요. 아니 새로운 역할도 맡으셨어요, 동북아 권역 공동회장 선출되셨어요?
◇이동환: 맞습니다. 공동회장이 우리가 보통 거기에 UCLG ASPAC이라고 하거든요. 거기 공동회장이고 그 권역별로 이렇게 이제 조금 나누어서 회장 선정을 했는데 그 거기에 공동 회장으로 된 거죠.
◆박귀빈: 와 축하드립니다.
◇이동환: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게 선출되면서 도시 외교의 주체로서 또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또 얻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계 많은 도시들은 사실 기후 변화 그리고 인구 구조의 변화 그리고 또 경제적 불균형과 같은 이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다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중앙 정부의 이런 역할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하고 또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이렇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 이렇게 공동회장으로서 또 회원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하고 또 혁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박귀빈: 네, 어깨도 되게 무거우실 것 같지만 워낙 또 중요한 역할 역할을 우리 시장님이 하시게 되니까 그만큼 고양특례시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방식으로 선출이 됐나요?
◇이동환: 방식은 먼저 사전에 어떻게 보면 추천이죠. 추천을 받아서 그 추천 속의 최종 결정을 회의를 통해서 선출되는 방식입니다.
◆박귀빈: 으로 좀 세계 지방 정부들을 위해서 많이 좀 애써주셨으면 저도 그렇게 다시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이제 공동회장 맡으셨으니까 회원 도시 간의 연대와 협력이 정말 중요해졌거든요. 거기서 주축 역할을 하시게 됐고 그리고 고양특례시 같은 경우는 이번에 세계 총회를 했지만 이미 마이스(MICE) 산업이 인정받고 있는 분야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또 GDSI 탑티어 도시 선정됐다는 내용도 있습니다.이건 또 뭔가요?
◇이동환:우리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도시 지속 가능성 지수를 GDSI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평가에서 세계 한 151개 도시를 평가를 했는데 그중에 우리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박귀빈: 세계에서 15위이요?
◇이동환: 네, 엄청난 겁니다. GDSI는 도시가 미래 세대를 통해서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이런 걸 평가하는 국제 지표입니다. 한 70개 정도 되는데 76개인데 뭐 환경 사회 공급망이나 도시 마케팅 등 4개 분야의 76개 항목을 평가하고 고양특례시는 탄소 중립 이 전시 운영이라든가 ESG 정책이라든가 그리고 또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110개에서 151개로 이렇게 도시가 늘어났는데, 고양특례시가 세계 상위 10% 안에 들어가면서 지속가능한 우리 글로벌 마이스(MICE) 허브 도시로 역량을 또 평가받아서 아주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러니까요, 기업 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관광이라든가 국제회의 전시라든가 다 통합적으로 가능한 도시라는 얘기인 거잖아요? 고양특례시도 그렇고 시장님도 그렇고 너무나 잘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1위 가셔야죠.
◇이동환: 1위 꼭 갈 겁니다. 사실 우리가 고양특례시가 2022년과 2023년 모두 다른 지역 전국에서는 전 세계에서는 한 14위 정도 했었지만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1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렇게 한 단계 두 단계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근데 국제적 경쟁력은 입증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올해 역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또 이번에 사실은 아시아 태평양 쪽의 1등은 멜버른입니다. 멜버른 1.38점 정도밖에는 점수 차이가 안 났습니다.
◆박귀빈: 멜버른이 1등이고 우리가 2등인가요?
◇이동환: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거기는 아시아 쪽에도 2위 그다음에 아시아 태평양에는 3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특례시가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춘 지속 가능성 정책을 강화하기도 하고 환경 사회 경제 이런 분야에 조화가 이루어지는 도시 모델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물론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MICE) 산업 중심 도시이긴 합니다만 그걸 더 강화해서 평가에서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귀빈: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너무 좋고 또 고양특례시에는 무엇보다 킨텍스가 있지 않습니까? 킨텍스라고 하면 마이스 산업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라고 볼 수 있어요. 앞으로 더 큰 규모로 더 큰 전시장으로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면서요?
◇이동환: 지금 킨텍스는 지금도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만 전시 컨벤션 센터로 그런데 수많은 국제회의와 또 박람회가 열리는 고양특례시 마이스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킨텍스가 제3 전시장 건립을 통해서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한 번 더 도약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초 공사가 지난 3월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다음에 오는 23일 날 착공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3 전시장이 완공되면 이 킨텍스는 총 전시 면적이 무려 10만 8천 제곱미터에서 17만 제곱미터로 확대됩니다.
◆박귀빈: 어느 정도 넓은 건지 감이 안와요.
◇이동환: 끝이 안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이벤트도 이 정도 규모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약 한 6조 4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 그리고 또 3만 명이 넘는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고양특례시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한층 이렇게 강화하는 것은 물론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그럼 아마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귀빈: YTN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오시면 보이는 라디오에 저희가 킨텍스가 앞으로 거듭날 새로운 그 모습 조감도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언제 완성이 되는 겁니까?
◇이동환: 완성은 대략 2028년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 3년 정도 남았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집니다. 기반 시설도 필요하잖아요. 사람들이 체류하지 않습니까? 이런 마이스(MICE) 산업은 거기에 한동안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든 생활을 동네 그 주변에서 하시기 때문에 그거를 위한 준비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이동환: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고양특례시 킨텍스 주변에 호텔 부지들이 있는데 호텔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른 일반 기업에서 호텔을 짓도록 계속 촉구도 하고 요청도 하는데 그것이 그대로 기다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한 약 300실 규모의 4승급 우리가 앵커 호텔과 또 차량 한 1천여 대가 이렇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차 복합 빌딩이 새롭게 들어섭니다. 그래서 GTX 킨텍스역과 함께 또 접근성과 행사 수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거라고 보고요. 보다 수준 높은 우리 국제 전시라든가 그리고 대형 전시 행사라든가 거기에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숙박 교통 또 이 산업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완성도 높은 이 체류형 마이스(MICE) 복합 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양특례시가 아마 마이스 산업에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면서 나아가 대한민국의 아마 마이스 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귀빈: 맞습니다. 마이스(MICE) 산업에는 말씀하셨지만 숙박 교통 산업 인프라가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아까 경제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가 난다고 하셨는데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고양 시민들 많이 기대하실 것 같고 고양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굉장히 기대되는 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킨텍스 멋지네요. 글로벌 도시에서 마이스 산업까지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시가 바로 한국의 ‘고양특례시’입니다. 그런데 또 고양특례시에 지난 늘 오실 때마다 드리는 말씀인 것 같은데 해외 팝스타들이 그렇게 찾아오는 곳이 또 고양입니다. 누가 오시나요?
◇이동환: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설적인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콘서트가 있습니다
◆박귀빈: 말로만 듣던 그 ‘오아시스’가 ‘고양특례시’에 옵니다.
◇이동환: 고양종합운동장이 지금 세계인들한테는 ‘고양콘’이라고 그러니까요, 닉네임이 하나 붙여질 정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박귀빈: 여기 안 오면 안 될 것 같아요. 팝 스타들 ‘너 고양콘 갔어?’, 나 갔다 왔잖아‘ 이러면서 서로 자랑할 것 같아요.
◇이동환: 고양콘을 통해서 세계적인 가수라는 걸 인정받는 거예요.
◆박귀빈: 그러니까요. 꼭 한번 들러야 되는 곳일 것 같아요.
◇이동환: 그래서 또 오는 25일에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트레비스 스캇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특례시는 늘 이런 거 공연을 준비할 때 고민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안전 문제입니다. 그리고 관람 환경까지도 아주 세심하게 점검을 하고 있고 그리고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또 쾌적하게 공연을 또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공연이 잇따르면서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공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공연들도 아마 안전하고 그리고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 열기와 감동이 내년에도 계속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지겠습니다. 내일입니다, 전설적인 영국의 밴드인 ’오아시스‘ 콘서트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의 ’고양콘‘에서 팝스타들이 계속 올 겁니다. 계속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어떤 소식 가지고 오실지 기대하면서 이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님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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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10월 20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과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는 도시, 고양특례시와 함께 하는 코너입니다. 시민들의 모든 바람이 술술 풀릴 수 있게 들어주는 주문, “괜찮아 잘 될‘고양’” 외치며 문을 여는 라디오 시장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하 이동환): 안녕하세요.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박귀빈: 시장님, 지난 9월에 오셨을 때는 정말 많은 행사를 앞두고 오셨을 때여서 그때 많은 축제 행사 소개해 주셨거든요. 잘 마치셨나요?
◇이동환: 9월은 곳곳이 고양특례시가 행사의 중심이다 할 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활기찬 9월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국내외 손님을 맞이하는 우리 국제회의부터 그리고 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축제까지 아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행사는 많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또 따뜻한 응원 덕분에 모두 안전하고 또 성공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 주신 우리 고양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박귀빈: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장님도 많은 행사와 축제 중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거 있으신가요?
◇이동환: 다 기억납니다만 정말 늘 이제 할 때마다 새로운 거에 대한 고민도 했습니다. 올해 특히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또 받아왔는데 3일간 41만 관람객을 찾아주셨고 거리 곳곳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예술 공연이 펼치면서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중 퍼포먼스가 결합된 개막 공연과 그리고 또 가수 박정현 씨의 무대 그리고 또 불꽃 드론쇼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잊지 못할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마 많은 관람객들의 그 행복한 미소와 함께 우리 고양호수예술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귀빈: 고양호수예술축제, 사흘간 열렸는데 그 기간 동안 41만 명이 오신 거예요?
◇이동환: 네, 저는 2일차, 마지막날에 갔었습니다.
◆박귀빈: 드론 쇼 너무 멋있었을 것 같습 니다.
◇이동환: 드론 1200대가 하늘에 별로서 이렇게 수를 놓았는데 엄청났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집니다. 정말 눈앞에서 여러분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보면요, 그 감동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또 언제 하실 거예요? 매년 하시나요?
◇이동환: 매년 합니다.
◆박귀빈: 네, 올해도 놓치신 분들 이제 1년 남았지만 적어두세요. 지금 날짜 적어두시면 내년에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양특레시는 이렇게 축제 각종 예술 축제, 꽃 축제 다양한 축제도 열리지만 사실 국제 회의도 이번에 굉장히 큰 규모의 회의가 열린 걸로 알고 있어요.
◇이동환: 맞습니다. 고양특례시에서 이번에 제10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가 열렸습니다. 27개국 800여 명이 참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황리에 마무리됐는데 기초자치단체로는 아마 처음으로 단독 개최되면서 고양특례시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세계 지방 정부들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고양특례시가 중요한 의제를 제시하고 또 협력의 방향을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서 고양특례시는 국제 협력의 거점 도시이자 그리고 또 글로벌 정책 도시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네,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가 고양특례시에서 개막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고양특례시가 단독 개최했고, 27개국 800여 명이 참석하신 굉장히 큰 규모 역대 최대인 거죠?
◇이동환: 최대 규모입니다. 오신 분들이 회의의 진행도, 준비했던 내용, 그리고 의제라든가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많다고 놀라워하셨죠.
◆박귀빈: 어떤 것들이 논의가 됐나요?
◇이동환: 그때 당시에 우리가 지금 아무래도 지속 가능한 도시의 성장과 발전 도모하기 위해서 자족도시에 대한 부분들이 다 고민하는 내용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토대로 해서 청년들의 리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고민하고 그래서 우리 고양특례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같이 함께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것을 고민을 했습니다.
◆박귀빈: 지금 YTN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오시면 보이는 라디오로 지금 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는 건데요. 역시 이번 총회 사진도 저희가 지금 띄워 놨습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에 시장님이 정중앙에 서 계시네요.
◇이동환: 사실 어떻게 보면 그거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준비도 많이 하고 거기에서도 또 퍼포먼스도 만들어지고 또 전시도 하고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 만들어서 얘기된 것 중에 세계 지방정부가 함께 또 채택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고양 선언’입니다. 고양 도시 선언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바로 우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시 한 번 논의하는 내용을 토대로 해서 글로벌 자족 도시로 나가자 하는 공동 비전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했던 내용 자체가 아마 세계의 도시들이 함께 이렇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기반의 내용을 선언으로 담았습니다.
◆박귀빈: ‘고양 선원’ 보이는 라디오로 이 사진을 보시면 청취자 여러분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우리 이동환 시장님이 지금 센터를 차지하고 계신데요. 아니 새로운 역할도 맡으셨어요, 동북아 권역 공동회장 선출되셨어요?
◇이동환: 맞습니다. 공동회장이 우리가 보통 거기에 UCLG ASPAC이라고 하거든요. 거기 공동회장이고 그 권역별로 이렇게 이제 조금 나누어서 회장 선정을 했는데 그 거기에 공동 회장으로 된 거죠.
◆박귀빈: 와 축하드립니다.
◇이동환: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게 선출되면서 도시 외교의 주체로서 또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또 얻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계 많은 도시들은 사실 기후 변화 그리고 인구 구조의 변화 그리고 또 경제적 불균형과 같은 이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다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중앙 정부의 이런 역할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하고 또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이렇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앞으로 이렇게 공동회장으로서 또 회원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하고 또 혁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박귀빈: 네, 어깨도 되게 무거우실 것 같지만 워낙 또 중요한 역할 역할을 우리 시장님이 하시게 되니까 그만큼 고양특례시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어떤 방식으로 선출이 됐나요?
◇이동환: 방식은 먼저 사전에 어떻게 보면 추천이죠. 추천을 받아서 그 추천 속의 최종 결정을 회의를 통해서 선출되는 방식입니다.
◆박귀빈: 으로 좀 세계 지방 정부들을 위해서 많이 좀 애써주셨으면 저도 그렇게 다시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이제 공동회장 맡으셨으니까 회원 도시 간의 연대와 협력이 정말 중요해졌거든요. 거기서 주축 역할을 하시게 됐고 그리고 고양특례시 같은 경우는 이번에 세계 총회를 했지만 이미 마이스(MICE) 산업이 인정받고 있는 분야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또 GDSI 탑티어 도시 선정됐다는 내용도 있습니다.이건 또 뭔가요?
◇이동환:우리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도시 지속 가능성 지수를 GDSI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평가에서 세계 한 151개 도시를 평가를 했는데 그중에 우리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박귀빈: 세계에서 15위이요?
◇이동환: 네, 엄청난 겁니다. GDSI는 도시가 미래 세대를 통해서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하는지 이런 걸 평가하는 국제 지표입니다. 한 70개 정도 되는데 76개인데 뭐 환경 사회 공급망이나 도시 마케팅 등 4개 분야의 76개 항목을 평가하고 고양특례시는 탄소 중립 이 전시 운영이라든가 ESG 정책이라든가 그리고 또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110개에서 151개로 이렇게 도시가 늘어났는데, 고양특례시가 세계 상위 10% 안에 들어가면서 지속가능한 우리 글로벌 마이스(MICE) 허브 도시로 역량을 또 평가받아서 아주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러니까요, 기업 회의라든가 여러 가지 관광이라든가 국제회의 전시라든가 다 통합적으로 가능한 도시라는 얘기인 거잖아요? 고양특례시도 그렇고 시장님도 그렇고 너무나 잘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1위 가셔야죠.
◇이동환: 1위 꼭 갈 겁니다. 사실 우리가 고양특례시가 2022년과 2023년 모두 다른 지역 전국에서는 전 세계에서는 한 14위 정도 했었지만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1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렇게 한 단계 두 단계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근데 국제적 경쟁력은 입증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올해 역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또 이번에 사실은 아시아 태평양 쪽의 1등은 멜버른입니다. 멜버른 1.38점 정도밖에는 점수 차이가 안 났습니다.
◆박귀빈: 멜버른이 1등이고 우리가 2등인가요?
◇이동환: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거기는 아시아 쪽에도 2위 그다음에 아시아 태평양에는 3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특례시가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춘 지속 가능성 정책을 강화하기도 하고 환경 사회 경제 이런 분야에 조화가 이루어지는 도시 모델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물론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MICE) 산업 중심 도시이긴 합니다만 그걸 더 강화해서 평가에서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귀빈: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너무 좋고 또 고양특례시에는 무엇보다 킨텍스가 있지 않습니까? 킨텍스라고 하면 마이스 산업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라고 볼 수 있어요. 앞으로 더 큰 규모로 더 큰 전시장으로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면서요?
◇이동환: 지금 킨텍스는 지금도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만 전시 컨벤션 센터로 그런데 수많은 국제회의와 또 박람회가 열리는 고양특례시 마이스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킨텍스가 제3 전시장 건립을 통해서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한 번 더 도약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초 공사가 지난 3월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다음에 오는 23일 날 착공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3 전시장이 완공되면 이 킨텍스는 총 전시 면적이 무려 10만 8천 제곱미터에서 17만 제곱미터로 확대됩니다.
◆박귀빈: 어느 정도 넓은 건지 감이 안와요.
◇이동환: 끝이 안 보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이벤트도 이 정도 규모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약 한 6조 4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 그리고 또 3만 명이 넘는 고용 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고양특례시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한층 이렇게 강화하는 것은 물론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그럼 아마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귀빈: YTN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오시면 보이는 라디오에 저희가 킨텍스가 앞으로 거듭날 새로운 그 모습 조감도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언제 완성이 되는 겁니까?
◇이동환: 완성은 대략 2028년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 3년 정도 남았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집니다. 기반 시설도 필요하잖아요. 사람들이 체류하지 않습니까? 이런 마이스(MICE) 산업은 거기에 한동안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모든 생활을 동네 그 주변에서 하시기 때문에 그거를 위한 준비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이동환: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고양특례시 킨텍스 주변에 호텔 부지들이 있는데 호텔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다른 일반 기업에서 호텔을 짓도록 계속 촉구도 하고 요청도 하는데 그것이 그대로 기다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한 약 300실 규모의 4승급 우리가 앵커 호텔과 또 차량 한 1천여 대가 이렇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차 복합 빌딩이 새롭게 들어섭니다. 그래서 GTX 킨텍스역과 함께 또 접근성과 행사 수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거라고 보고요. 보다 수준 높은 우리 국제 전시라든가 그리고 대형 전시 행사라든가 거기에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숙박 교통 또 이 산업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완성도 높은 이 체류형 마이스(MICE) 복합 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양특례시가 아마 마이스 산업에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면서 나아가 대한민국의 아마 마이스 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귀빈: 맞습니다. 마이스(MICE) 산업에는 말씀하셨지만 숙박 교통 산업 인프라가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아까 경제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시너지가 난다고 하셨는데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고양 시민들 많이 기대하실 것 같고 고양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굉장히 기대되는 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킨텍스 멋지네요. 글로벌 도시에서 마이스 산업까지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시가 바로 한국의 ‘고양특례시’입니다. 그런데 또 고양특례시에 지난 늘 오실 때마다 드리는 말씀인 것 같은데 해외 팝스타들이 그렇게 찾아오는 곳이 또 고양입니다. 누가 오시나요?
◇이동환: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설적인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콘서트가 있습니다
◆박귀빈: 말로만 듣던 그 ‘오아시스’가 ‘고양특례시’에 옵니다.
◇이동환: 고양종합운동장이 지금 세계인들한테는 ‘고양콘’이라고 그러니까요, 닉네임이 하나 붙여질 정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박귀빈: 여기 안 오면 안 될 것 같아요. 팝 스타들 ‘너 고양콘 갔어?’, 나 갔다 왔잖아‘ 이러면서 서로 자랑할 것 같아요.
◇이동환: 고양콘을 통해서 세계적인 가수라는 걸 인정받는 거예요.
◆박귀빈: 그러니까요. 꼭 한번 들러야 되는 곳일 것 같아요.
◇이동환: 그래서 또 오는 25일에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트레비스 스캇 첫 단독 내한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특례시는 늘 이런 거 공연을 준비할 때 고민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안전 문제입니다. 그리고 관람 환경까지도 아주 세심하게 점검을 하고 있고 그리고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또 쾌적하게 공연을 또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공연이 잇따르면서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공연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 공연들도 아마 안전하고 그리고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그 열기와 감동이 내년에도 계속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너무 멋지겠습니다. 내일입니다, 전설적인 영국의 밴드인 ’오아시스‘ 콘서트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의 ’고양콘‘에서 팝스타들이 계속 올 겁니다. 계속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어떤 소식 가지고 오실지 기대하면서 이만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님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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