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트리플스타' 공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경찰, '트리플스타' 공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2025.10.19.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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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레스토랑 공금 횡령 의혹을 받아 온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지난달 초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년 11월 강 씨가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을 일부 빼돌렸다는 수사 의뢰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강 씨는 해당 의혹이 제기된 뒤 대외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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