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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에게 출국 직전 관련 위험 안내 조치를 시행합니다.
법무부는 오늘(17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에게, 현지에서 발생하는 취업 사기, 불법 감금 등의 범죄의 위험성 안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해 출국하는 국민에게는 심사대 화면에 뜨는 안내 문구를 통해 위험성을 안내하고, 유인심사대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심사대 직원이 직접 안내문을 배부합니다.
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는 캄보디아 방문 주의 안내문을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나눠줍니다.
해당 안내문에는 현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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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는 캄보디아 방문 주의 안내문을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나눠줍니다.
해당 안내문에는 현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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