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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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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에 대한 허위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이 위원장을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5월 28일 자신의 SNS에 이 대통령과 두 아들이 모두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게시한 혐의로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당시 이 위원장은 이 대통령 아들들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실을 알게 되자,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걸 확인하고 즉시 삭제했으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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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위원장은 이 대통령 아들들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실을 알게 되자,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걸 확인하고 즉시 삭제했으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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