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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찰관이 전국적으로 1만7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동일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감 이하 경찰관은 1만7천1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계급별로는 경위가 8천69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감 5천209명, 경사 3천211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시·도청 전체 현원과 비교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 비율은 전북청이 23.8%로 가장 높았고, 충북청 21.7%, 충남청 21.2%, 경북청 20%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시·도청별로 기준은 다르지만, 통상 경정은 약 2년, 경감은 약 5년 주기로 경찰서 간 순환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기근무는 지역 사정에 밝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경찰과 지역사회의 유착 논란이 불거지면서 순환인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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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청 전체 현원과 비교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 비율은 전북청이 23.8%로 가장 높았고, 충북청 21.7%, 충남청 21.2%, 경북청 20% 순이었습니다.
경찰은 시·도청별로 기준은 다르지만, 통상 경정은 약 2년, 경감은 약 5년 주기로 경찰서 간 순환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기근무는 지역 사정에 밝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경찰과 지역사회의 유착 논란이 불거지면서 순환인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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