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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입니다.
보통 마트나 시장에서 많이들 준비하는데요.
요즘엔 중고 장터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물건들이 있나 궁금해서 제가 직접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뭐, 웬만한 것은 다 있습니다.
명절 인기 상품인 참치나 햄 같은 통조림은 기본이고요.
식용유와 참기름 선물세트도 보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과와 배, 포도 같은 과일도 팔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급 소고기 세트를 급매로 내놨습니다.
이런 것까지 팔까 싶은 것도 있는데요.
대통령 시계 선물세트도 중고 매물로 나왔습니다.
판매 가격을 보니 2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물가 부담 탓에 추석 선물을 이렇게 중고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파는 사람은 필요 없는 물건을 돈으로 바꿀 수 있어 좋고, 사는 사람도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냉장이나 냉동, 신선 식품은 보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어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술은 중고 거래가 불법이니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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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 웬만한 것은 다 있습니다.
명절 인기 상품인 참치나 햄 같은 통조림은 기본이고요.
식용유와 참기름 선물세트도 보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과와 배, 포도 같은 과일도 팔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고급 소고기 세트를 급매로 내놨습니다.
이런 것까지 팔까 싶은 것도 있는데요.
대통령 시계 선물세트도 중고 매물로 나왔습니다.
판매 가격을 보니 2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물가 부담 탓에 추석 선물을 이렇게 중고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파는 사람은 필요 없는 물건을 돈으로 바꿀 수 있어 좋고, 사는 사람도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냉장이나 냉동, 신선 식품은 보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어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술은 중고 거래가 불법이니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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