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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영국 패션잡지 엘르가 어제 SNS에 올린 건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단체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자리엔 한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APT' 노래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블랙핑크의 로제인데요.
로제 한 사람만 쏙 빼고 공식 계정에 사진을 올린 겁니다.
전 세계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놓고 인종차별 했다는 건데요.
'로제는 패션쇼를 주최한 생로랑의 유일한 앰버서더인데 왜 빼고 올렸냐', '영국이 영국했다' 등 댓글로 비판했습니다.
이후 엘르 SNS 계정에는 로제 단독 사진이 올라오긴 했는데요.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도 '매우 무례했다', '사과라도 덧붙이던가' 등 비판 댓글을 달았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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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놓고 인종차별 했다는 건데요.
'로제는 패션쇼를 주최한 생로랑의 유일한 앰버서더인데 왜 빼고 올렸냐', '영국이 영국했다' 등 댓글로 비판했습니다.
이후 엘르 SNS 계정에는 로제 단독 사진이 올라오긴 했는데요.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도 '매우 무례했다', '사과라도 덧붙이던가' 등 비판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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