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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은폐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 처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17일) 오전 10시 한 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위원은 김용원 상임위원이 관련 보고서 상정을 의도적으로 미룬 거냐는 취재진 질문에 '내가 답변할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재작년 7월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대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사령관 등을 상대로 낸 긴급구제 신청이 인권위에서 만장일치로 기각결정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구명 로비' 의혹 제보자 이관형 씨도 오늘(17일) 오전 9시 반부터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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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재작년 7월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대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사령관 등을 상대로 낸 긴급구제 신청이 인권위에서 만장일치로 기각결정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구명 로비' 의혹 제보자 이관형 씨도 오늘(17일) 오전 9시 반부터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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