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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 화요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특검에 처음 소환됩니다.
특검팀은 오는 23일 이 전 장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변호인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17일) 오전 10시에는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 관련 참고인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
특검은 오늘(16일) 이 전 장관 핵심 참모였던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도 추가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보좌관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혐의자를 축소하라는 지침을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하는 등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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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오늘(16일) 이 전 장관 핵심 참모였던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도 추가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전 보좌관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혐의자를 축소하라는 지침을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하는 등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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