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른바 '집사 게이트'를 수사하는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IMS모빌리티에 투자를 유치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를 재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는 18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 모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대기업 등으로부터 184억 원의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민 대표와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해당 회사 이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법원 결정이 매우 이례적이라 비판하며, 다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특검은 오는 18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민 모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업체 IMS모빌리티가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대기업 등으로부터 184억 원의 부당한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민 대표와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해당 회사 이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법원 결정이 매우 이례적이라 비판하며, 다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