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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일부 방과 후 돌봄 시설이 야간까지 운영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5일부터 전국 방과 후 돌봄 시설 360곳에서 '야간 연장 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 돌봄 시설 5천5백여 곳 가운데 360곳이 참여했습니다.
마을 돌봄 시설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했지만, 앞으로 326곳은 밤 10시까지, 나머지 34곳은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평소 마을 돌봄 시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6세에서 12세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모 없이 집에 있던 아이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야간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대책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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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돌봄 시설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했지만, 앞으로 326곳은 밤 10시까지, 나머지 34곳은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평소 마을 돌봄 시설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6세에서 12세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부모 없이 집에 있던 아이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야간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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