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야적장 수출용 중고차 화재...23대 소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인천 항동7가 인천항 야적장에 주차된 수출용 중고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12대가 완전히 타는 등 모두 23대의 중고 차량이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40여 분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