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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귀국하는 대다수 한국인과는 달리 1명은 자진출국을 거부했는데요.
왜 그랬는지, 화면 보겠습니다.
미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됐던 한국인은 317명인데요.
316명은 자진출국해 전세기를 탔지만 1명은 미국에 남았습니다.
이 한국인 남성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 영주권을 신청 중인 데다, 가족이 현지에 살고 있어 잔류를 희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합법적인 신분으로 법적으로 허용된 일만 했는데 체포, 구금됐던 거라면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받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요.
이 법적 판단에 따라 자진출국한 다른 한국인들도 소송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지 공관은 이 남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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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인 남성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 영주권을 신청 중인 데다, 가족이 현지에 살고 있어 잔류를 희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합법적인 신분으로 법적으로 허용된 일만 했는데 체포, 구금됐던 거라면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받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요.
이 법적 판단에 따라 자진출국한 다른 한국인들도 소송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지 공관은 이 남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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