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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0일)밤 10시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7.5t짜리 트럭이 빨간 불 신호에도 직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부부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20대 여성은 맥박은 돌아왔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남편인 30대 남성도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 50대 트럭 기사는 빨간 불로 바뀐 것을 보지 못해 직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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