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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오는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총파업 투표엔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조합원 등 2천895명이 참여해 찬성률 93.58%로 가결됐습니다.
노조는 필수 인력의 노동 강도가 세졌지만, 총인건비제 시행으로 실질 임금은 계속 하락했다며, 필수인력 충원과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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