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인데 일 잘하네! 시민들 활짝, 재건축·GTX까지... ‘응팔 동네' 확 바꿔

초선인데 일 잘하네! 시민들 활짝, 재건축·GTX까지... ‘응팔 동네' 확 바꿔

2025.09.09.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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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9월 9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석 서울시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천만 서울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법 기관 서울시의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특별시민생활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석 서울시 의원과 함께 합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 박석 서울시의원(이하 박석) : 네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인사 한 말씀해 주시겠어요?

◇ 박석 : YTN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서울 천만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시의회 도봉구 제3선거구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시의원 박석입니다.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목소리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의원님 박석 서울시 의원님이신데요. 의원님 성함이 굉장히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성함인 것 같아요.

◇ 박석 : 우리 아버님께서 이름을 지어주는 제 조상의 대대적으로 물려받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어떤 뜻이 담긴 이름인가요?

◇ 박석 : 어떤 뜻이 있는 게 아니고요. 저희 집안이 원래 석자동 돌림인데 사촌 형제들이 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그래 석자로 하자 해서 이렇게 지어주셨어요.

◆ 박귀빈 : 그냥 돌림자 하나만 쓰자 정말 생각 잘하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한 번 딱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이름이고 생각해 보니까 돌림자가 있는 집안 같은 경우는 그 돌림자에 다른 거를 하나씩 더 붙이잖아요. 굉장히 고민되거든요. 굉장히 멋진 이름을 갖고 계시네요.

◇ 박석 : 할아버지 덕분에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 박귀빈 : 그러신 것 같습니다. 박석 의원님과 함께할 거고요. 제가 의원님을 이렇게 딱 찾아보니까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또 제26회 대한민국 오늘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의정 대상 수상하셨어요. 그것도 2년 연속 수상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이런 상은 어떻게 받으시는 거예요? 비결이 뭔가요?

◇ 박석 : 늦게나마 초선으로서 제가 서울시 정책에 대해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또 새로운 정책과 조례를 제정을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주는 상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광역 의정 대상이시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도 남다르실 것 같아요. 2년 연속 수상하셨으니까.

◇ 박석 : 시민들이 주는 상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박귀빈 : 다음에도 또 3년 연속까지 받으시면 좋겠어요.

◇ 박석 : 열심히 하겠습니다.

◆ 박귀빈 : 박석 서울시 의원님 벌써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진행되고 있는데요. 초선으로 활동하신 만큼 당선 직후에 의정 활동에 대한 어떤 의지, 의욕, 열망 굉장하셨을 것 같아요. 만 3년 지나고 있잖아요. 어떠셨어요?

◇ 박석 : 초선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시작할 때는 많은 변화를 주겠다. 또 지역 발전을 많이 하겠다라는 강한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부딪혀 보니 이해관계와 조율을 하고도 하고 그다음에 정책 하나 바꾸는 게 너무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지역에 가면은 지역 주민들이 정말 우리 동네가 변하고 있다. 참 좋아지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제 마음 흐뭇하고 정말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고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시민 곁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박귀빈 : 지금 시민들의 말씀을 앞서 계속하고 계신데 지역구 도봉구시잖아요. 그러니까 시민들 비롯해서 그러니까 도봉구 사실은 쌍문동은 이 지역에 사시지 않는 분들도 뭔가 고향 같은 느낌이에요. 이게 드라마의 영향인 것도 같아요. 응답하라 1988 혹시 보셨어요? 그 너무나 따뜻한 추억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실제 어떻습니까?

◇ 박석 : 우리 도봉구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고 자연이 풍부하고 조용한 주거지로 구성되어 있는 곳인데요. 서울 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도봉구입니다. 다행히도 응답하라 1988 덕분에 따뜻한 정은 여전하지만 25년도부터 우리 도봉구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그다음에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게 특히 서울 우이~방학 경전철, GTX 1호선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더욱더 살기 좋은 동네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아무래도 의정 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역구의 변화를 보시면서 뭔가 뿌듯함도 느끼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예전에 어떤 추억의 느낌 그리움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도시이기도 하지만 또 2025년 지금의 모습은 또 훨씬 더 많은 변화가 돼서 이제 미래 도시로 가고 있는 건데 그 모습 보시면 어떠세요? 변화된 모습 보시면?

◇ 박석 : 더욱더 지역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되고 지역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게 의원의 책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을 해 가지고 10대 때의 예산보다 약 2천 억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게 저희들 자랑이 아니라 우리 4명의 지역구를 둔 시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박석 의원님 포함하여 이제 다른 지역구 의원님들 다 같이 함께 한 거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의정활동을 만 3년 동안 하셨는지 앞서 광역 의정 대상도 수상하신 만큼 오늘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시민 보고 시간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박석 서울시의원의 시민 보고를 한번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시민들에게 결제를 올린다는 마음으로 의정 활동 하나하나 좀 말씀해 주시면 되는 건데요. 첫 번째 보고 내용은 대표 발의하신 조례를 가지고 오셨네요. 어떤 내용인가요?

◇ 박석 : 한마디로 일 잘하는 스마트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인 기반입니다. 서울시 의회는 각종 디지털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을 했지만 그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부서마다 전부 다 흩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이 굉장히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례는 흩어져 있는 구슬을 하나의 목걸이로 꿰는 작업과 같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디지털 의정 환경을 구축해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적 낭비를 줄여 그 혜택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박귀빈 : 디지털 의정 조례안입니다. 그러니까 디지털 의정 활동을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이야기인가요?

◇ 박석 : 네 그렇습니다.

◆ 박귀빈 : 이 조례를 준비하시면서 토론회도 마련하셨었어요?

◇ 박석 : 토론회를 거쳐서 조례를 제정하게 된 동기입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어떤 이야기들이 당시에 있었나요?

◇ 박석 : 첫째 토론에서 가장 중점이 됐던 게 투명성 강화입니다. 시민들의 의정 활동 정보를 더 쉽게 투명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둘째는 포용입니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어르신들 등 취약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는 점이 모두가 강조했습니다. 기술이 사람을 앞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조례를 제정했던 것입니다.

◆ 박귀빈 : 디지털 의정 조례안. 조례안에 있는 구체적인 것들 하나 정도라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까?

◇ 박석 : 맞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빠를수록 그늘진 곳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같이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의원들도 서울시에 많이 포진돼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취약계층 환경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 도입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례안에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시의회 책무로 명시해 놨습니다.

◆ 박귀빈 : 디지털 취약계층을 고려하는 내용을 명문화하셔가지고요. 그러면은 그분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마련이 되는 거예요?

◇ 박석 : 그 방안은 이제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첫 번째의 서울시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통합 구축을 하려고 하면은 우리 시의회에서는 인원과 예산이 필요합니다.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울시에 통합 구축망이 있습니다. 서울시 통합 구축망에 자치구와 서울시를 하는데 서울시도 서울시 의회도 같이 포함이 이번에 하는 사이버 조례안을 또 제출했습니다. 그렇게 이번에 이제 조례안이 통과되면은 서울시 통합 시스템 안에 모든 게 갖춰질 걸로 봅니다.

◆ 박귀빈 : 그래서 첫 번째 시민 보고 내용은 디지털 의정 조례안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고요. 두 번째 시민 보고는 재난 안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역시 조례에 관련된 건데요. 재난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와 지원 조례 부분이네요.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 박석 : 매일 언론에 보면 아파트 화재 사고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사실 보면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고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장 무서운 게 유독가스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이 유독가스 때문에 골든타임 5분 안에 대피를 해야 되는데 연기 때문에 대피하지 못한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 박귀빈 : 앞이 안 보이니까

◇ 박석 :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조례는 공공시설의 유독가스를 막아주는 방연마스크를 비치하는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마스크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박귀빈 : 실제로 방학동 아파트 화재 발생했을 때 이 방연마스크 때문에 대피를 도우실 수 있었던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서요?

◇ 박석 : 바로 이 조례 제정을 했던 게 바로 그 방학동 화재 사건이었는데요. 이 자리를 비롯 운명하신 고인께 명복을 빌고요. 화재 사고로 인한 건강을 다치신 분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의 복귀를 기대해 봅니다. 화재 당시 한 주민께서 방연마스크를 사용을 해 가지고 지역 주민들 그러니까 화재 당시에 있는 주민들을 많이 도피시키고 빨리 구해냈다는 사실을 제가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바로 제가 할 임무구나 라고 해서 바로 화재 사고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화재 취약 시설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해야 되겠다는 조례 제정을 즉시 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이제 앞으로는 이게 시행이 되는 겁니까?

◇ 박석 : 우선 공공에 있는 건물을 시행을 하고 그다음에 차등적으로 이제 의무화 할 계획입니다.

◆ 박귀빈 : 정말 중요하네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 유독가스 때문에 사실 대피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데 거기서 이제 정말 큰 피해를 입으시는 경우가 많다고 저도 들어서 이 방역 마스크만 있으면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또 의원님께서 방화문 관리 기준 관련해서 서울시 차원에서 지적을 하셨었네요.

◇ 박석 :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세대 현관문 그다음에 방화문 등은요. 우리가 화재가 났을 때 체류 보류 확산을 막아주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그동안에 명확한 관리 기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2023년 시정 질문과 행정감사를 통해서 서울시에 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차원의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정부에게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이 시행 규칙을 개정을 하여 방화문 수선 주기를 15년으로 개정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 박귀빈 : 원래는 몇 년이었죠?

◇ 박석 : 원래는 그 기준이 없었어요.

◆ 박귀빈 : 기준 자체가 없었군요.

◇ 박석 :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해 가지고 정부도 시행 규칙을 바꿔가지고 기준안을 놨고요. 서울시의 경우는 이미 기준안이 정부에서 15년으로 마련했기 때문에 서울시는 발빠르게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에 있는 방화문과 현관문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지금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박귀빈 : 실제로 지금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세 번째 시민 보고로 넘어가 보죠. 이번에는 쌍문동 지역구 이야기를 가지고 오셨어요 노후 체육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관련 내용이네요.

◇ 박석 : 이것은 우리 북한산 둘레길에 보면은 둘리쌍문공원이라는 게 굉장히 긴 공원 끝에 세심천 지구에 있는 체육시설입니다. 오랫동안 낙후된 곳이고요. 비가 새고 습기가 많이 차는 곳이어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많은 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좀 이것 좀 바꿔주면 안 되겠냐라는 불평,불만의 소리와 또 저 역시도 그걸 느꼈을 때 하루속히 이걸 바꿔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제가 가져봤습니다. 그래서 22년도에는 설계비를 반영을 했고 23년과 24년은 공사비와 함께 총 9억 4천만 원을 서울시 예산으로 공사도 시행을 하고 24년 말에 준공을 했습니다. 현대화 식으로요.

◆ 박귀빈 : 시민들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고요. 보니까 감사패 받으셨네요?

◇ 박석 : 사실은 제가 우리 탁구 도모임과 그다음에 헬스 도모임에서 주는 감사표였는데요. 제가 이 상을 받을 만한 게 아니고요. 그동안의 어려움을 겪고 그다음에 불편을 겪었던 우리 주민들과 저에게 이 조언을 줬던 지역 주민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봅니다.

◆ 박귀빈 : 이것은 모든 것이 우리 지역 주민의 덕이다. 내가 하는 게 아니다 지금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조금 전에 9억 예산 따고 막 이런 말씀을 먼저 하셨는데 뿌듯하시겠어요.

◇ 박석 : 그래서 지금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이제는 운동할 맛 난다라고 굉장히 제가 서울시의원으로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아니 그러면 의원님도 그쪽 가셔가지고 종종 운동하셔야죠?

◇ 박석 : 바로 제 지역구에 있기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많이 편리해졌다고 느끼세요?

◇ 박석 : 예 그렇습니다. 현대화식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쾌적하고 좋은 체육시설 센터입니다.

◆ 박귀빈 : 생활체육 시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시민들이 거의 매일 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가는 곳이니까요. 이렇게 새로 신축 개관돼서 정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건강하게 일상에서 체육 활동 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서울시 의원들께서 나오시면 항상 마지막으로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질문이 가장 어려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석 서울시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OOO이다 채워주시면 되거든요.

◇ 박석 : 저 박석 시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현장’입니다.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곧 의정 활동의 출발점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제가 자주 찾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 박귀빈 : 현장 자주 나가세요? 실례지만 제가 가끔씩 그런 거 여쭤봅니다. 몇 시쯤에 일어나세요?

◇ 박석 : 제가 아침 기상 시간이 5시 반입니다.

◆ 박귀빈 : 대부분 다 그러시더라고요. 우리 의원들께서 일어나셔 가지고 바로 지역구 도시더라고요. 아침에 이렇게 아침 운동하시면서 지역 분들 만나시는건가요?

◇ 박석 : 네. 그렇습니다.

◆ 박귀빈 : 그래서 감사패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박석 서울시 의원의 의정 아이콘은 현장이다. 많은 시민들께서도 앞으로 응원해 주실 것 같고요. 다음에 그 광역 의정대상 3년 연속 수상도 한번 기대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 박석 : 네 보다 더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박석 서울시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석 : 네 감사합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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