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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4일)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A 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일) 오후 SNS에 신세계면세점 등을 폭파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지 5시간여 만에 경기 여주시 자택에 있는 A 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협박 신고 이후 경찰이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등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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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지 5시간여 만에 경기 여주시 자택에 있는 A 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협박 신고 이후 경찰이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면세점 등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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