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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열차 승차권 예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문을 자동으로 반복하는 매크로를 이용해 승차권을 대량 예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파는 행위 등이 단속 대상으로, 경찰은 불법 암표 판매 과정 전반에 대해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우선 코레일과 SR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아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판매와 승차권 재판매 행위도 감시합니다.
경찰청은 매크로를 이용한 승차권 예매 행위는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라며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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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매크로를 이용한 승차권 예매 행위는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라며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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