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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어제(3일) 오후 낙동강권역 다목적댐인 안동댐과 임하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해 용수 비축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동댐의 경우 하천유지용수 공급량을 하루 48.4만 톤까지 줄이고, 농업용수도 하루 최대 76만 톤 감량합니다.
임하댐 역시 하천유지용수를 최대 하루 65만 톤 축소하고 영천댐을 통해 공급 중인 금호강 수질개선용수도 하루 21.9만 톤까지 단계적으로 줄여 댐 용수를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에 내린 비는 610mm로 예년의 71% 수준에 머문 거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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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에 내린 비는 610mm로 예년의 71% 수준에 머문 거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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