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보건·의약 단체장과 만나 "국민·의료계와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1년 반 이상 불편을 겪은 국민과 환자들께는 송구하고, 비상 진료로 수고한 의료진께는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국민, 의료계, 정부가 신뢰 속에 사회적 합의를 해나가는 과정이라며,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필수·공공 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찬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1년 반 이상 불편을 겪은 국민과 환자들께는 송구하고, 비상 진료로 수고한 의료진께는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국민, 의료계, 정부가 신뢰 속에 사회적 합의를 해나가는 과정이라며,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필수·공공 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과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