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 '펑'...빗길 사고 3명 부상

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 '펑'...빗길 사고 3명 부상

2025.08.30. 오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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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길가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에 불이 났습니다.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3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의 한 상가 앞, 주차된 차량 옆에서 새빨간 불꽃이 타오릅니다.

불이 시작된 곳은 다름 아닌 세워져 있던 공유 전기자전거,

혹여 불이 번질까, 한 남성이 자전거를 옮기는 순간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습니다.

화재 원인은 자전거 배터리 문제로 추정되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건물에서 회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29일) 9시쯤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뜨거운 열기로 인해 진화작업이 어려움을 겪었고, 불은 5시간 반 만에야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2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에서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는 물론, 승객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 오산시에선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가 가드레일과 충격 흡수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0대 남성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영상편집 : 임종문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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