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천 진에어 항공기, 군사훈련으로 착륙 지연

김포→사천 진에어 항공기, 군사훈련으로 착륙 지연

2025.08.27. 오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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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사천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가 기류 변화와 군사훈련 등을 이유로 예정보다 40여 분 늦게 착륙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5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경남 사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LJ651편이 예정보다 늦은 11시 44분에 사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예정에 맞춰 착륙을 준비했지만 기류 변화로 인해 착륙 허가가 나지 않았고, 이후 다시 착륙을 시도했지만 군사 훈련 때문에 착륙이 어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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