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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사건을 둘러싼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은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을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오늘(27일) 오전 박 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순직 사건과 이후 수사 상황 등을 따져 묻고 있습니다.
박 단장은 조사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잇따른 조사로 수사단장 직무와 병행하기 어려움이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수사단장 직무나 특검의 조사에 협조하는 것이나 다 제 소임이라 생각하기에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 단장의 변호인은 오늘 조사는 지금까지의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차원으로 알고 있다며, 2023년 7월 31일 이후 상황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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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단장의 변호인은 오늘 조사는 지금까지의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차원으로 알고 있다며, 2023년 7월 31일 이후 상황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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