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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7시 10분쯤, 지난달 땅 꺼짐이 생겼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건설현장 근처에서 또다시 30cm가량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할 구청은 물이 새면서 주변 지반이 약해진 것 같다며, 오늘(8일) 아침 정밀 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선 사고로 행정안전부 차원의 사고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가 중단됐고 인근 주민들도 대피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문동 행정복합청사 주차장 건설현장 근처에서 깊이 2.5m, 면적 13㎡ 크기의 땅 꺼짐이 생겨 주변 건물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고 주민 30여 명이 추가 지반 침하 우려로 대피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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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3일 이문동 행정복합청사 주차장 건설현장 근처에서 깊이 2.5m, 면적 13㎡ 크기의 땅 꺼짐이 생겨 주변 건물에 갇혔던 1명이 구조되고 주민 30여 명이 추가 지반 침하 우려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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