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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이 오늘(4일) 블랙리스트 공익 제보자를 다시 불렀습니다.
안권섭 상설특검팀은 오늘(4일) 오후 1시부터 공익제보자 김준호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에 출석하며 김 씨는 취재진과 만나 쿠팡이 주장하는 순수 일용직에 대해 순수 일용직이 아닌 상용직으로 보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1차 조사를 받은 김 씨는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이 적절하지 않았고 어느 순간 퇴직금 미지급 사태가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검은 블랙리스트가 작성되고 관리된 경위와 일용직 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에 미친 영향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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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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