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싱그러운 '녹음'...겨울 온실 나들이 '인기'

사계절 싱그러운 '녹음'...겨울 온실 나들이 '인기'

2026.01.04.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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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따뜻한 실내로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겨울에도 푸른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식물원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슈 리포터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부천 호수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은 보기에도 따뜻해 보이네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쌀쌀한 바깥과 달리 이곳은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는데요.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큰 열대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방문객들은 싱그러운 녹음을 눈에 담으며 휴일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김서현 / 서울 고척동 : 직장 동료 소개로 와봤는데, 좋아서 다시 한 번 와봤는데요. 정말 좋네요. 숲에서 느끼는 향기도 느낄 수 있고 집에서도 가깝고 정말 좋습니다.]

400년 된 올리브부터 열대 과일, 알록달록한 꽃까지 길을 따라 빼곡하게 자라 있는데요.

2층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울창하게 우거진 녹음을 천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는데요.

시원한 폭포 소리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들은 이국적인 식물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귀여운 앵무새와 거북이, 기니피그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부천 호수식물원 수피아는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 개장도 운영하는데요.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자연이 주는 휴식을 만끽하며 올겨울 식물원으로 온실 나들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부천 호수식물원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한
영상편집 : 신수정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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