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신원확인 서비스 확대...'아이핀'도 도입

재외국민 신원확인 서비스 확대...'아이핀'도 도입

2025.07.31.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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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이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신원확인 수단이 확대됩니다.

재외동포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5개 금융기관에 이어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NICE평가정보와도 협약을 맺고, 기존 '재외국민 인증서' 외에 '재외국민 아이핀' 서비스가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은 본인 명의의 국내 휴대전화 없어도 전자정부와 금융은 물론 쇼핑과 통신, 의료, 교육 등 다양한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연식 /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센터장 : 이번에 농협, IBK기업은행, 나이스평가정보원까지 3개사가 추가로 참여해서 아이핀이 도입돼서, 인증수단도 다양화됐고요. 활용분야도 // 정부를 비롯한 의료·교육·보험 이런 분야까지 다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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