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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연인처럼 밀접한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은 가해자를 유치장에 가두는 등 피해자와 선제적으로 분리하는 조치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9일) 오후 3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 등 조치를 받은 피의자 주변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해 순찰하게 하는 등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중을 협박하는 행위도 선제적으로 단속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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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와 함께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중을 협박하는 행위도 선제적으로 단속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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