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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내일(20일) 오전 통일교 전 본부장을 소환하려 했지만 불발됐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측이 별도 일정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조사 연기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원칙대로 '출석 불응' 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검은 통일교가 현안 청탁 목적으로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 씨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통일교 측은 개인 일탈이라는 입장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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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통일교가 현안 청탁 목적으로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 씨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고 통일교 측은 개인 일탈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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