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발언 관련 정정보도][열린라디오 YTN]전 방심위원이 본 현 방통위 상황 분석 관련

지난 8월 31일자 라디오방송 및 인터넷 기사 <[열린라디오 YTN] 전 방심위원이 본 현 방통위 상황 분석> 보도문에서 국회의장이 추천한 방심위원 인사인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최선영 교수에 대해 출연자 김우석 씨가 ‘최선영 교수에게 방심위원 결격사유가 있고, 그런 이유로 다른 사람을 추천하라고 최선영 교수에 대한 방심위원 추천을 반려한 것이다’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선영 교수에게 방통위 설치법과 대통령령인 ‘방통위법 시행령’에 규정된 방심위원 결격사유가 없고, 위촉권자인 대통령이 최선영 교수를 임명하지 않은 것일 뿐, 추천을 반려하거나 다른 사람을 추천할 것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