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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가축 폐사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본부는 지난 10일 하루에만 가축 7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사한 가축은 닭 등 가금류가 7만 7천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돼지도 1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폐사한 가축은 모두 60만 4천여 마리로 조사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3천여 마리와 비교하면 1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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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폐사한 가축은 모두 60만 4천여 마리로 조사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3천여 마리와 비교하면 1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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