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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여하고 있는 내란 특검팀이 박억수 특검보를 중심으로 심문 절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9일) 브리핑에서 특검보 6명 가운데 박억수 특검보가 심문에 직접 출석했고, 부장검사 2명과 검사 7명도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속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한 PPT 자료는 모두 178장을 준비했다며, 자료에는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담은 CCTV 화면 등 증거자료들이 첨부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집행됐다며, 동선 최소화 등을 고려해 경호처와 협의 하에 정해진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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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속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한 PPT 자료는 모두 178장을 준비했다며, 자료에는 비상계엄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담은 CCTV 화면 등 증거자료들이 첨부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집행됐다며, 동선 최소화 등을 고려해 경호처와 협의 하에 정해진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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