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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8일) 김영선 전 의원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남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8천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명태균 씨와 기소됐습니다.
특검팀은 또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국회 사무실과 지역 사무실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통화에서 윤 의원을 언급하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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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또 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국회 사무실과 지역 사무실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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