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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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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오는 8일, 제10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논의를 재개합니다.
앞서, 어제 9차 전원회의에서 6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만 천20원을, 경영계는 만 150원을 제안했습니다.
노동계는 기존 요구안에서 120원을 낮췄고, 경영계는 20원을 올려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액 차이를 870원까지 줄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격차가 커 최저임금위는 오는 8일 전원회의에서 재차 합의를 시도할 방침입니다.
노동계는 최소 생계비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처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맞서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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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격차가 커 최저임금위는 오는 8일 전원회의에서 재차 합의를 시도할 방침입니다.
노동계는 최소 생계비 수준으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처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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