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금 2뉴스입니다.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한 70대 남성이 접근합니다.
“간식 줄게, 차에 타자”
누가 봐도 수상한 이 남성의 행동.
다행히 그 순간, 멀리서 지켜보던 부모가 급히 달려와 제지했고, 이 남성이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해보니, 이 남성은 전날과 전전날에도 같은 아동을 대상으로 비슷한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고요.
그 과정에서 신체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이 초등학생을 유괴해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체포된 뒤에도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유괴 미수에 그친 현장 CCTV를 확보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한 70대 남성이 접근합니다.
“간식 줄게, 차에 타자”
누가 봐도 수상한 이 남성의 행동.
다행히 그 순간, 멀리서 지켜보던 부모가 급히 달려와 제지했고, 이 남성이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해보니, 이 남성은 전날과 전전날에도 같은 아동을 대상으로 비슷한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고요.
그 과정에서 신체 접촉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이 초등학생을 유괴해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체포된 뒤에도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유괴 미수에 그친 현장 CCTV를 확보해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