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외압 의혹 사건을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의 명단을 인사혁신처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19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특검보 후보 추천을 마쳤다며, 판사와 검사, 군법무관 등 여러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체적 진실 규명에 열정을 가진 후보들을 추렸고, 인사 검증 이후 특검보가 임명되면 다른 수사기관과의 업무 협의 등을 상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특검은 앞서 가계약한 서초동 사무실은 오늘 중 예산 문제를 해결해 계약을 마칠 거라고 밝혔는데, 다만 인테리어와 비품 마련 등이 필요해 본격적인 업무 개시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특검은 오늘(19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특검보 후보 추천을 마쳤다며, 판사와 검사, 군법무관 등 여러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체적 진실 규명에 열정을 가진 후보들을 추렸고, 인사 검증 이후 특검보가 임명되면 다른 수사기관과의 업무 협의 등을 상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특검은 앞서 가계약한 서초동 사무실은 오늘 중 예산 문제를 해결해 계약을 마칠 거라고 밝혔는데, 다만 인테리어와 비품 마련 등이 필요해 본격적인 업무 개시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