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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는 사초를 쓰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란 수사를 지휘할 조은석 특검은 먼저,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가며 오로지 수사논리에 따라 특별검사의 직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첫 일정으로 박세현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을 면담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비상계엄 관련 의혹 전반을 수사할 내란 특검은 모두 267명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민중기, 이명현 특검의 목소리도 이어서 들어보시죠.
[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 : 이 사건이 여론 등을 통해서 여러 의문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먼저 사실관계와 쟁점을 파악해야 할 것 같고요.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은 사건인 만큼 객관적 입장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명현 / 채 상병 특별검사 : 법과 절차에 어긋나게 진행이 된 부분은 굉장히 박정훈 대령도 억울할 거고 채 해병도 억울할 거고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제 임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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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으로 박세현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을 면담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비상계엄 관련 의혹 전반을 수사할 내란 특검은 모두 267명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민중기, 이명현 특검의 목소리도 이어서 들어보시죠.
[민중기 / 김건희 특별검사 : 이 사건이 여론 등을 통해서 여러 의문이 제기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먼저 사실관계와 쟁점을 파악해야 할 것 같고요.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은 사건인 만큼 객관적 입장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명현 / 채 상병 특별검사 : 법과 절차에 어긋나게 진행이 된 부분은 굉장히 박정훈 대령도 억울할 거고 채 해병도 억울할 거고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게 제 임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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