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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행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연장한 코로나19 고위험군 백신 접종이 다음 주부터 보건소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오는 16일부터는 가까운 보건소를 통해 접종 장소를 안내받으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의료기관마다 재고에 편차가 있고 재접종 사례 등 일부 혼란도 보고돼 접종체계를 보건소 중심으로 일원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국과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수가 10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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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의료기관마다 재고에 편차가 있고 재접종 사례 등 일부 혼란도 보고돼 접종체계를 보건소 중심으로 일원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국과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수가 100명 안팎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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