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가전제품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5.06.11.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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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3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가전제품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이 시작한 창고와 안에 있던 가전제품 부품들이 모두 탔습니다.

창고 안에는 선풍기와 청소기 부품 5천 박스가량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남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 창문을 닫아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2시간 10분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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