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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어제(1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의 외주 위탁 방식의 허점을 이용해왔다며, 위탁 운영을 중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늘봄학교 도입 시점을 올해 1학기에서 지난해 1학기로 갑자기 앞당기면서 강사 채용 과정에서 허점이 드러났다며, 이를 리박스쿨 등 극우 단체들이 노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방과후학교 현장을 책임지는 강사들, 실무사들 등 비정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정책 설계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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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과후학교 현장을 책임지는 강사들, 실무사들 등 비정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정책 설계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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