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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1일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경찰 간부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술에 취한 채 경기 하남시 일대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 관내 파출소장인 A 경정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정은 경기 양평군에 있는 주말농장을 찾았다가 막걸리 등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에 적발됐는데,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예방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며, 선거 기간인 지난달 12일부터 어제(3일)까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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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청은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예방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겠다며, 선거 기간인 지난달 12일부터 어제(3일)까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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