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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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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투표 당일인 내일(3일) 경찰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새벽 6시부터 갑호비상을 발령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갑호비상은 가용 인력 100%를 동원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체제입니다.
박 직무대리는 선거 다음 날인 4일이 취임식인 점을 고려해, 새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치고 집무실에 도착할 때까지 갑호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표소 경비, 순찰 등에 6만여 명, 투표함 회송에 4만5천여 명, 개표소 경비에 7천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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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직무대리는 선거 다음 날인 4일이 취임식인 점을 고려해, 새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치고 집무실에 도착할 때까지 갑호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표소 경비, 순찰 등에 6만여 명, 투표함 회송에 4만5천여 명, 개표소 경비에 7천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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