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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검출된 마약류 가운데 케타민 등 신종 마약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5년 사이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발간한 '마약류 감정백서 2024'에 따르면, 지난해 신종 마약류 비중은 34.9%로, 2019년 9.7%보다 3.6배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합성대마류가 15.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케타민·엠디엠에이·반합성대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과수는 전자담배 구매가 쉬워지면서 합성대마류 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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