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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노후에 자기가 살던 집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40세 이상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향후 돌봄이 필요할 때 희망 거주 형태를 물어봤더니 47%가 '현재 집'이라고 답했습니다.
'지역사회 내 돌봄 받기 안전한 집으로 이주'를 택한 비율도 32%였는데, 요양원 같은 복지시설 입소를 희망한 사람은 7%에 그쳤습니다.
다만, 요양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비율이 58%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38%보다 높았습니다.
또, 노인 돌봄서비스 책임 주체를 중복선택 하게 한 항목에서는 85%가 국가라고 답해 60%인 가족을 앞섰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를 위한 세금 지출 확대에 대해서도 85%는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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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요양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비율이 58%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한 38%보다 높았습니다.
또, 노인 돌봄서비스 책임 주체를 중복선택 하게 한 항목에서는 85%가 국가라고 답해 60%인 가족을 앞섰습니다.
노인돌봄서비스를 위한 세금 지출 확대에 대해서도 85%는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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