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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탄핵심판에 넘겨졌다 복귀한 검사들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오늘(21일) 대검찰청 출근길,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검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고 총장으로서 그렇게 일선을 지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청사에 나온 심 총장은 대선 전 김건희 여사 소환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지검장과 조 4차장검사는 어제 건강상 이유 등을 들며 돌연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한 뒤 무혐의 처분을 내린 일로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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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지검장과 조 4차장검사는 어제 건강상 이유 등을 들며 돌연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한 뒤 무혐의 처분을 내린 일로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에 따라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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