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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카페 39곳이 음료 포장 시 고객에게 보증금을 받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주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강원도, 강릉시 등은 오늘 강릉시의 한 카페에서 맞춤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자발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안목 해변 등 강릉 주요 카페거리 카페 39곳이 앞으로 음료를 포장하는 고객에게 보증금 천 원을 받고 음료를 다회용 컵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용을 다회용 컵은 매장이나 주요 관광지 등에 설치된 무인회수가 30대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 시 보증금은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일회용 컵 사용이 아예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사놓은 일회용 컵을 소진할 수 있도록 6월 5일부터 음료 포장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합니다.
또 고객이 다회용 컵을 반납할 곳이 없다며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달라고 하거나 배달 플랫폼으로 음료를 주문한 경우에는 계속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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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다회용 컵은 매장이나 주요 관광지 등에 설치된 무인회수가 30대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 시 보증금은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일회용 컵 사용이 아예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사놓은 일회용 컵을 소진할 수 있도록 6월 5일부터 음료 포장 시 다회용 컵을 사용합니다.
또 고객이 다회용 컵을 반납할 곳이 없다며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달라고 하거나 배달 플랫폼으로 음료를 주문한 경우에는 계속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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