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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학회와 수련병원협의회 등 수련 현장의 건의에 따라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다음 달 1일 자로 수련이 시작되고,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소속됐던 병원과 과목, 연차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장하고, 기존 자리가 채워진 경우 정원을 추가로 인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조사 결과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복귀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전공의들이 요구한 조건은 대부분 정부가 이미 수용 의사를 밝혔고 남은 부분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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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소속됐던 병원과 과목, 연차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장하고, 기존 자리가 채워진 경우 정원을 추가로 인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조사 결과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복귀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전공의들이 요구한 조건은 대부분 정부가 이미 수용 의사를 밝혔고 남은 부분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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